티스토리 뷰
목차
개요
국립중앙도서관은 대한민국 대표 도서관으로, 국가 지식정보서비스의 미래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국립중앙도서관은 사서 교육을 통해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납본 제도를 통해 국가 문헌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립중앙도서관의 사서 교육과 납본 제도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 역사
국립중앙도서관은 대한민국 대표 도서관으로, 국가 도서관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1945년 광복 이후, 도서관이 필요하게 되어 1945년 10월 15일에 국립도서관으로 개관하였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의 역사는 1945년 10월 15일 조선총독부도서관을 개편하면서 시작됩니다. 당시 조선총독부도서관은 일제강점기 동안 운영되던 도서관으로, 해방 후 새로운 국가 도서관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9·28수복 후에는 전쟁의 상처를 수습하는 데 주력하였고, 1963년 10월 28일 「도서관법」의 제정으로 국립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으로 개칭되었습니다. 이후 1967년 장서와 시설이 확충되면서 국가대표도서관으로서의 위상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1988년에는 현재의 위치인 서울 서초구에 새로운 건물을 지어 이전하였습니다. 1990년대에는 정보화 시대에 발맞춰 컴퓨터 시스템을 도입하고, 온라인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내외 도서관자료 수집·제공·보존, 국가 서지 작성 및 표준화, 국내 도서관 지도·지원 및 협력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국가 지식정보서비스의 중심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내외 도서관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보존하고, 이를 국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지식정보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기여해왔습니다. 또한 국가 서지 작성 및 표준화 작업을 통해 도서관 정보화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전국 도서관 직원 사서교육
국립중앙도서관은 대한민국 대표 도서관으로서 국가 지식정보서비스의 중심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서 교육 및 훈련은 국립중앙도서관의 핵심 기능 중 하나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전국 도서관 사서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서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공무원 인재개발법」에 따른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전국 도서관 사서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 및 훈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공립도서관과 사립도서관 등 다양한 관종의 사서들이 국립중앙도서관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를 통해 도서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립중앙도서관은 사서들의 핵심 역량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사서 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전국 도서관 사서들의 역량 강화에 힘써왔습니다. 특히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미래 기술 교육을 통해 사서들의 핵심 역량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도서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1983년부터 전국 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사서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전문교육기관으로서 매년 100여 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도 교육과정 안내 및 신청은 사서교육누리집(edu.nl.go.kr)에서 할 수 있다.
납본제도
국가자료납본제도에 따르면, 국내에서 출판된 모든 자료는 국립중앙도서관에 의무적으로 제출되어야 합니다. 국가자료 납본제도는 국가 지식정보 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을 위한 핵심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대한민국의 출판물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하여, 출판문화 발전과 연구에 기여합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 제도의 중심 기관으로서, 다양한 출판물의 납본을 받아 관리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자책, 웹툰, 웹소설 등 온라인 자료 납본 확대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출판물 수집과 보존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과 연구자들이 출판물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나아가 국가 문화유산 보존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1. 납본 대상과 절차
국가자료 납본제도의 대상은 인쇄본 도서와 비도서(CD, DVD 등)입니다. 출판사와 제작사는 의무적으로 국립중앙도서관에 자료를 납본해야 합니다. 납본 절차는 간단합니다. 납본자는 서지정보유통지원시스템을 통해 납본 신청을 하고, 도서 2부와 함께 국립중앙도서관 국가자료 납본센터로 제출하면 됩니다. 납본이 완료되면 납본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2. 온라인 자료 납본 확대
최근 국립중앙도서관은 납본 대상을 전자책, 웹툰, 웹소설, 오디오북 등 온라인 자료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시대의 다양한 출판물을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보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납본자는 온라인으로 자료를 제출하며, 납본 처리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납본이 완료되면 납본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결론
국립중앙도서관은 다양한 자료와 편리한 시설을 제공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도서관입니다. 국립중앙도서관은 국내외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여, 연구, 교육,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또한, 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이 쉽게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 국립도서관 탐험: 역사, 시설, 소장자료 및 주요 온라인 서비스 (0) | 2024.07.06 |
---|---|
말레이시아 국립도서관 탐험: 현황과 역사 및 시설정보, 건축 특징,소장자료 (0) | 2024.07.06 |
싱가포르 국립도서관 탐험: 싱가포르 국립도서관 현황, 역사 및 주요 온라인서비스 (0) | 2024.07.06 |
일본 국립국회도서관 탐험: 주요시설과 도서관 이용 방법 및 서비스 (0) | 2024.07.05 |
국회도서관, 도서관 건축물의 역사 및 의회도서관으로서 역할 (0) | 2024.07.02 |